이사가면서 소파구입을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리빙관에서 전시된 거의 모든소파에 앉아보았습니다.
전 처음의 계획은 낮은등받이에 정갈한 가죽소파나 잭슨****의 귀엽고 앙증맞은 페블소파구입을 염두에두고 구경을했지요.
그러나 제일처음 앉았던 코네헤븐소파의 푹신함에 빠진 딸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 소파를 구입하게 되지요.
원래 소파는 앉는게 아니라 눕는거쟎아요 ㅋ
누워서 쉬기에 딱 입니다.
놀러온 언니도 자동으로 누워 좀처럼 일어나질 못합니다.
현재는 다른가구때문에 ㄱ자로 배치했는데
기분에따라 ㄱ자ㄴ자 ㅡ자로 쉽게 이동이가능한 모듈소파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헤븐소파 완전 강추합니다.
용산 아이파크몰 박소영매니저님의친절한 설명도 선택에 한몫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