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 아이파크 매장에 있는 수 많은 소파 전문점 중에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 코네 소파에 정착하게 된 유일한 이유는
앉았을떄의 편안한 느낌 떄문이었습니다 ㅎㅎ
사실 앉았을떄보다 누웠을때의 느낌이 더 좋아서 구매 확정으로 갔었습니다 ㅎㅎ
소파를 고르러 가다보면 앉아보기만 해서 앉는 느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
실제로 집에서는....소파에서 많이들 눕잖아요?ㅎㅎㅎ
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모듈형으로 다리를 펼 수 있는 스툴형을 추가했고
정말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
일요일 오후에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편안한 소파에 누워서 스르르 드는 낮잠의 맛은 꿀맛입니다
천국이 따로 없는 헤븐소파 강추입니다!